피자나 중화요리를 배달시켰을 때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.
국세청은 지난 6일 현금영수증 심의위원회를 열어 배달업종의 현금영수증 발행을 촉진하기 위해 휴대전화에 소형 단말기를 부착, 현금영수증을 온라인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.
이 휴대전화 단말기는 현금영수증 온라인 발급뿐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기능도 갖고 있다.
현금영수증을 온라인 발급받은 소비자는 다음날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발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.
국세청은 또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지난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관련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올해부터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당첨금을 현행 월 3억500만원에서 1억6천700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.
그러나 신용카드 월 1등 당첨금은 종전처럼 1억원(1명)으로 유지된다.
직불카드 및 현금영수증의 경우 월 당첨금은 각각 2억500만원과 2억4천500만원이며, 둘다 1등 1명에게 1억원의 당청금이 지급된다.
또 기명식 선불카드 영수증의 경우 올해부터 직불카드 영수증에 포함돼 복권추점이 실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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